언론개혁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김중배)는 28일 고엽제 전우회원들의 한겨레신문사 난입사건과 관련,성명서를 내고 “고엽제 전우회의 폭력행동은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명백한 폭거”라고 지적하고 “이번 폭력사태를 반성하고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도 성명서를 통해 “한겨레신문사의 보도는 참전용사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보도에 문제가 있다고생각하면 정식절차를 밟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운현기자 jwh59@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도 성명서를 통해 “한겨레신문사의 보도는 참전용사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보도에 문제가 있다고생각하면 정식절차를 밟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운현기자 jwh59@
2000-06-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