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24·부산 아이콘스)이 새달 유럽무대로 진출한다.이병기 부산단장은 26일 안정환과 면담을 갖고 새달 12일까지 이적에 동의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으면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레알라싱 산탄데르에 임대키로 합의했다.임대조건은 임대료 45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이다.
2000-06-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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