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평양 방문 때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으로부터선물 받은 풍산개 한쌍의 이름을 지어 22일 저녁 김 위원장에게 전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전했다.
김 대통령이 지은 풍산개 이름은 수컷이 ‘우리’,암컷이 ‘두리’.민족의단합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우리 둘이’를 소리나는 대로 작명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22일 오전 북측에 이 사실을 알렸고,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즉시 이를 보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승현기자 yangbak@
김 대통령이 지은 풍산개 이름은 수컷이 ‘우리’,암컷이 ‘두리’.민족의단합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우리 둘이’를 소리나는 대로 작명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22일 오전 북측에 이 사실을 알렸고,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즉시 이를 보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6-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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