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1일 일본·러시아·중국·몽골 자치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동해권 지방정부 지사·성장회의’에 북한측의 참여를 공식 제의했다.
김진선(金振?)강원도지사는 이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의 협력 확대와 평화정착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환동해권 5개국 지방정부 협력체에 북한측의 참여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북한이 참가하면 강원도와 일본(돗토리현),러시아(연해주),중국(길림성),몽골(중앙도)을 잇는 명실상부한 환동해 교류·협력벨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측 지방정부는 전적으로 북측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동해와 인접한 북강원도,함경도를 유력한 지역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가까운 시일안에 도 국제관계대사를 기존의 환동해권 지방정부에보내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환동해권 지사·성장회의는 94년 강원도의 주도로 결성됐으며 매년 회의를열고 경제,통상,문화,관광 등에 관한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같은 교류·협력에 따라 강원도는 지난해 강원국제관광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4월 백두산항로 개통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김진선(金振?)강원도지사는 이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의 협력 확대와 평화정착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환동해권 5개국 지방정부 협력체에 북한측의 참여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북한이 참가하면 강원도와 일본(돗토리현),러시아(연해주),중국(길림성),몽골(중앙도)을 잇는 명실상부한 환동해 교류·협력벨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측 지방정부는 전적으로 북측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동해와 인접한 북강원도,함경도를 유력한 지역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가까운 시일안에 도 국제관계대사를 기존의 환동해권 지방정부에보내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환동해권 지사·성장회의는 94년 강원도의 주도로 결성됐으며 매년 회의를열고 경제,통상,문화,관광 등에 관한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같은 교류·협력에 따라 강원도는 지난해 강원국제관광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4월 백두산항로 개통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2000-06-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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