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녹슬은 철조망…23일부터 한정판매

DMZ 녹슬은 철조망…23일부터 한정판매

입력 2000-06-19 00:00
수정 2000-06-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비무장지대에서 철거한 철조망으로 만든 안보관광상품 ‘녹슨 철조망’이 3종류로 늘어나 오는 23일부터 한정판매된다.

경기 파주시는 6·25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한 종류만 판매하고 있는 ‘녹슨 철조망’을 액자형,도자기형,스탠드형 등 3종류로 늘리는 한편 상품명도 ‘DMZ 철조망’으로 바꿔 판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5억5,000만원을 들여 기존 철조망 상품디자인을 보완,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이달 초 상품제작에 들어갔다.

개당 1만∼2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철조망 상품은 6·25를 상징하기위해 15만625개가 한정 판매되며,오는 23일 첫선을 보인다.

새로운 철조망 상품에는 한반도 지도위에 20㎝ 길이의 철조망이 휴전선 위치에 가로질러 있으며 위·아래쪽에는 6·25 참전 21개국의 국기와 판문점회담 장면,판문각,평화의 집 전경사진 등이 새겨져 있다.

지난해 초 처음으로 선보인 액자형 ‘녹슨 철조망’은 지금까지 4,600여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팔렸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
2000-06-19 4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