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중동등 6개국 서한

건교부,중동등 6개국 서한

입력 2000-06-15 00:00
수정 200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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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현재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하거나 낙찰대기 중인 약 29억달러 상당의 공사 수주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현대건설이 유동성 위기를넘겼다’는 내용의 서한을 김윤기(金允起)장관 명의로 중동과 동남아 등 6개국에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이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에 대해 불안감을보이고 있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오만·쿠웨이트·홍콩·싱가포르·태국 등 6개국에 현대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확인하는 서한을 보냈다.

김장관은 이 서한에서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건설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의 거래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현대의 공사수주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이번 조치는 현대건설측의 긴급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발송 대상 국가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6-15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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