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차 단속보다 점검 서비스를”

“매연차 단속보다 점검 서비스를”

입력 2000-06-10 00:00
수정 200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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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차량 때문에 운전때 눈물이 날 정도로 눈이 따갑고 호흡이 곤란해매연차량 고발에 나섰습니다” 9일 서울시로부터 ‘서울지킴이’로 위촉된 개인택시 기사 지정자(池政子·61·여)씨는 10여년 전부터 택시운전을 하면서 하루 평균 10건의 매연 과다발산 차량을 적발,서울시에 신고해온 ‘매연 차량 스토커’다.

지씨는 지난 한해에만 서울시 전체 신고분의 4분의 3인 4,300여건의 매연차량을 신고했다.서울시 대기보전과에서는 지씨의 신고사항만 처리하는 전담직원을 두고 있을 정도다.

지씨는 항상 메모지를 준비하고 위반차량 번호와 위반일시 및 장소를 꼼꼼히 메모,비번때 우편을 통해 시에 신고하고 있다.

자신의 신고로 벌금을 물게된 운전자들이 때론 집에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릴 때도 있지만 서울시의 공기가 맑아질 때까지 계속 매연차량을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6년부터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지씨는 “매연단속보다는 무료점검을 강화,서울시의 공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김용수기자 dragon@
2000-06-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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