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25분쯤 전국철거민연합회 소속 철거민 3명이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8층 접견실을 점거했다.
이들은 접견실 문을 잠근 뒤 창문으로 ‘생존권 사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에만 신경쓰지 말고 철거민들의 생존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쯤 당사 2층에 있는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다고 속이고 당사에 진입한 뒤 휴대용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경찰의 접근을 막았다.
이창구기자 window2@
이들은 접견실 문을 잠근 뒤 창문으로 ‘생존권 사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에만 신경쓰지 말고 철거민들의 생존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쯤 당사 2층에 있는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다고 속이고 당사에 진입한 뒤 휴대용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경찰의 접근을 막았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6-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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