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8일 무인가 예술대학을 설립,연예인 지망생으로부터등록금과 원서대 등 3,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탤런트 윤승국씨(42·예명 윤승원)에 대해 사기 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남자 조연 김길상 역을 맡았던 윤씨는 지난 98년2월 부원장 조모씨(42),강사 이모씨(46)와 짜고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마포케이블빌딩에 교육부의 인가 없이 ‘서울종합예술대학’이란 학교를 차려놓고 일간지에 학생모집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응시한 연예인 지망생 10여명에게서 1인당 250만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송한수기자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남자 조연 김길상 역을 맡았던 윤씨는 지난 98년2월 부원장 조모씨(42),강사 이모씨(46)와 짜고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마포케이블빌딩에 교육부의 인가 없이 ‘서울종합예술대학’이란 학교를 차려놓고 일간지에 학생모집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응시한 연예인 지망생 10여명에게서 1인당 250만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송한수기자
2000-06-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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