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분양아파트 평균경쟁률 11.8대1

서울 5차 분양아파트 평균경쟁률 11.8대1

입력 2000-06-09 00:00
수정 2000-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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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5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에서 LG건설의 한강빌리지 27평형이36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평균 경쟁률이 11.8대1에 달했다.그러나 일부 업체 아파트는 전 평형이 미달되는 등 극심한 분양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지난 7일 주택은행의 1순위 분양신청 마감 결과 3,472가구 중 2,425가구가1순위에서 마감됐다.

성수동 동양,삼성동 세방 하이빌 등 2곳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되고 LG건설의 한강빌리지는 79.9평형만 41가구 모집에 28가구가 신청해 미달됐고 나머지 평형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번 분양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LG건설의 한강빌리지는 54.7평형이 86.4대1,53.6평형이 80.6대1,65평형이 46.9대의 경쟁률을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일부 업체는 전 평형이 미달됐거나 상당수 평형이 미달돼 지역 및업체별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크게 엇갈리는 ‘분양 양극화’ 현상이 이번에도 나타났다. 미달된 947가구는 9일까지 3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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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ungt@
2000-06-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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