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도 인터넷서 구입한다

면세품도 인터넷서 구입한다

입력 2000-06-05 00:00
수정 2000-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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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는 면세품도 인터넷에서 살 수 있게 된다.

서울 프라자호텔은 면세품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지난 1일 ‘듀티프리 프라자 닷컴’(DFPLAZA.COM)이라는 법인을 설립했다.같은 이름의 인터넷 면세점 사이트는 10월1일 문을 연다.

면세품의 인터넷 판매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프자호텔은 이 모델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놓은 상태다.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게 되면 ‘오프라인 면세점’과 달리 반드시 여권을제출하거나 면세지역을 벗어날 경우 세관에 신고할 필요가 없게 된다. 무엇보다 일반 면세점 가격보다 더 싸게 입점될 것이 확실해 기존 면세혜택에 이중 가격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면세품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뒤 공항이나 항구에서 출국심사를마치고 주문상품을 찾아가는 방식이다.계산은 물건을 찾을 때 하면 된다.

안미현기자
2000-06-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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