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테이프처럼 수시로 데이터를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CD-RW(ReWritable)드라이브 시장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기존 CD롬 드라이브를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어 올해말을 고비로 고용량 저장매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보인다.
CD-RW는 CD롬이 읽기만 가능하고 CD-R이 한번만 쓸 수 있는 반면 수백번을쓰고 지울 수 있다. 또 1장에 650M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플로피디스크보다 용량이 550배나 크다.
한국HP(휴렛패커드)의 경우,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CD-RW의 판매량이 250% 증가해 5월말까지 모두 3만여개를 팔았다.세진컴퓨터랜드도 올 1·4분기에 지난해 4·4분기보다 50% 판매량이 늘어났다.
CD-RW를 기본으로 장착한 PC의 판매량도 늘고 있다.삼보컴퓨터는 지난해 ‘체인지업’ 시리즈의 일부 모델에 CD-RW를 장착해 월 1,000대 정도 팔았으나 올해부터 ‘드림시스eX’시리즈에도 CD-RW를 기본사양으로 채택,월 3,000∼4,000대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CD-RW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가격하락과 함께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등 기존 매체로는 저장하기 힘든 고급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초고속인터넷 등의 발전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쉽게 유통시킬 수있게 됐다는 점도 CD-RW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CD-RW는 CD롬이 읽기만 가능하고 CD-R이 한번만 쓸 수 있는 반면 수백번을쓰고 지울 수 있다. 또 1장에 650M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플로피디스크보다 용량이 550배나 크다.
한국HP(휴렛패커드)의 경우,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CD-RW의 판매량이 250% 증가해 5월말까지 모두 3만여개를 팔았다.세진컴퓨터랜드도 올 1·4분기에 지난해 4·4분기보다 50% 판매량이 늘어났다.
CD-RW를 기본으로 장착한 PC의 판매량도 늘고 있다.삼보컴퓨터는 지난해 ‘체인지업’ 시리즈의 일부 모델에 CD-RW를 장착해 월 1,000대 정도 팔았으나 올해부터 ‘드림시스eX’시리즈에도 CD-RW를 기본사양으로 채택,월 3,000∼4,000대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CD-RW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가격하락과 함께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등 기존 매체로는 저장하기 힘든 고급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초고속인터넷 등의 발전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쉽게 유통시킬 수있게 됐다는 점도 CD-RW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6-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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