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시장 ‘1회 정책인대상’ 수상

고건시장 ‘1회 정책인대상’ 수상

입력 2000-05-30 00:00
수정 2000-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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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高建) 서울시장이 고려대 정책대학원 제정 ‘제1회 정책인 대상’ 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시장은 지난해 4월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을 창안,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고 97∼98년 국무총리 재직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행정규제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경제부문에서는 지난 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때 숨진 고 김재익(金在益)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부가가치세 도입과 금융실명거래법 입안 등의 공로로 선정됐다.정치,사회·문화분야의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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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5-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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