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공공건물 장애인 편의시설 늘려야

독자의 소리/ 공공건물 장애인 편의시설 늘려야

입력 2000-05-27 00:00
수정 200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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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 1개월간 입원하게 되었다.평소 건강한 체질이며 자가운전자가 아니던 내가 병원신세를 지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었다.손가락 봉합수술을 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으며 치료를 받으니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절감했다.그러나 막상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불편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그러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평소 느끼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답답함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공공시설과 건물에 비해 장애인 시설이 미흡하며 사후관리 또한 제대로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주위에 있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배려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되겠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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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춘[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2000-05-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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