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주미·주중 대사에 각각 양성철(梁性喆)민주당 의원과 홍순영(洪淳瑛)전외교통상부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 대사를 임명하는것이 업무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인사에 주미대사를 포함시켰다”며 이홍구(李洪九)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양성철 의원을 내정한 배경을 밝혔다.
당국자는 또 “중국의 당 고위관계자와의 친분을 고려,권병현(權丙鉉)주중대사 후임에는 홍순영 전장관을 내정했다”고 말했다.
이들 대사 내정자는 상대국 정부의 아그레망 절차 등이 완료되는 6월 말이나 7월중 정식 발령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만기자 oilman@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 대사를 임명하는것이 업무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인사에 주미대사를 포함시켰다”며 이홍구(李洪九)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양성철 의원을 내정한 배경을 밝혔다.
당국자는 또 “중국의 당 고위관계자와의 친분을 고려,권병현(權丙鉉)주중대사 후임에는 홍순영 전장관을 내정했다”고 말했다.
이들 대사 내정자는 상대국 정부의 아그레망 절차 등이 완료되는 6월 말이나 7월중 정식 발령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5-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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