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英총리, 아기 돌보려 2주간 휴가

블레어 英총리, 아기 돌보려 2주간 휴가

입력 2000-05-25 00:00
수정 200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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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연합] 출산휴가를 하지 않겠다던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가 새로 태어난 4번째 아기 레오를 돌보기 위해 2주간 휴가를 냈다고 영국 언론이 23일일제히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는 23일의 주례 여왕 알현은 예정대로 수행하지만 24일의 의회총리 답변과 25일의 각의는 존 프레스코트 부총리에게 맡긴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매주 수요일의 의회 총리 답변은 공무로 해외에 출장하거나 몸이 아플 때를 제외하고는 총리들이 보통 빠지지 않는 일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그러나 블레어 총리가 여전히 업무를 보고 있으며 각 부처의 보고서가 매일 전달되고 북아일랜드나 시에라리온 문제 등 중요한 결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어 총리 자신은 ‘휴일근무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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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총리와 가족들은 이번주까지는 다우닝가 10번지 관저에 머물다가 내주는 체커스에 있는 총리 별장에서 지낼 예정이다.
2000-05-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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