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중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 도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3일 ASEM 기간(10월 20∼21일)을 전후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10월 18∼22일 5일간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8,19일을 이틀동안 승용차 2부제를 시범 운영한 뒤 시행일인 20,21일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22일에는 시민 자율에 맡긴다.
시는 또 이 기간중 학생과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1시간 정도 늦춰 일반 회사원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해 마련한 ‘ASEM기간중 교통수요관리방안’에 따르면 회의기간중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실시할 경우 도심 통행속도가 시속 23.97㎞로 평소(21.05㎞) 보다 13.6%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용수기자 dragon@
서울시는 23일 ASEM 기간(10월 20∼21일)을 전후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10월 18∼22일 5일간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8,19일을 이틀동안 승용차 2부제를 시범 운영한 뒤 시행일인 20,21일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22일에는 시민 자율에 맡긴다.
시는 또 이 기간중 학생과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1시간 정도 늦춰 일반 회사원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해 마련한 ‘ASEM기간중 교통수요관리방안’에 따르면 회의기간중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실시할 경우 도심 통행속도가 시속 23.97㎞로 평소(21.05㎞) 보다 13.6%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0-05-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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