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3번째 ‘그린황제’ 를 가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남자프로골프대회인 SK텔레콤클래식(총상금 3억5,000만원)이 25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CC(파72·6,450m)에서 15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호남오픈에서 막판 기적같은 역전우승을 일군 박남신(42·써든데스)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원년 우승자 박노석(34·류골프)도지난주 KPGA선수권 역전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각오다.
매경오픈 챔피언 강욱순(36·안양베네스트)과 9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광수(41)도 호시탐탐 정상을 노리고 있다.
골프전문 케이블TV인 SBS골프44가 마지막날 4라운드를 생중계하고 SBS가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국내 최대규모의 남자프로골프대회인 SK텔레콤클래식(총상금 3억5,000만원)이 25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CC(파72·6,450m)에서 15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호남오픈에서 막판 기적같은 역전우승을 일군 박남신(42·써든데스)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원년 우승자 박노석(34·류골프)도지난주 KPGA선수권 역전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각오다.
매경오픈 챔피언 강욱순(36·안양베네스트)과 9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광수(41)도 호시탐탐 정상을 노리고 있다.
골프전문 케이블TV인 SBS골프44가 마지막날 4라운드를 생중계하고 SBS가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2000-05-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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