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 최고의 인터넷 업체이자 세계 인터넷 업계를 주도해온 소프트뱅크가 최근 연말 결산실적 공개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해 있다.
일본의 거부가 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사장·42)은 이 회사의 최근 주가가 지난 2월의 사상최고가 대비 87%나 폭락하면서 수십억달러의 재산을 날릴 수밖에 없었다.
손정의씨는 1주일 전에도 몇가지 인터넷 분야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나 분석가들은 소프트뱅크의 상당수 인터넷 투자가 이익을 창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지난 4월6일 지난 3월말로 끝난 99회계연도중 550억엔(5억2,400만달러,한화 약 6,000억원)의 세전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이 회사가 당초 발표했던 전망과는 정반대의 결과여서 주가를 더 떨어뜨리는결과를 초래했다.99회계연도중 이 회사의 총수입은 전년도의 5,282억엔에서 4,200억엔으로 2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보유지분매각에 따른 이익으로 그룹 전체로는 35억엔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프트뱅크측은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이처럼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은 미국에 투자한 마이크로칩 제조업체인 킹스턴 테크놀로지의 매각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았으며 미국의 또 다른 현지법인으로 컴퓨터 매거진출판사인 지프-데이비스의 구조조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의 거부가 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사장·42)은 이 회사의 최근 주가가 지난 2월의 사상최고가 대비 87%나 폭락하면서 수십억달러의 재산을 날릴 수밖에 없었다.
손정의씨는 1주일 전에도 몇가지 인터넷 분야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나 분석가들은 소프트뱅크의 상당수 인터넷 투자가 이익을 창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지난 4월6일 지난 3월말로 끝난 99회계연도중 550억엔(5억2,400만달러,한화 약 6,000억원)의 세전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이 회사가 당초 발표했던 전망과는 정반대의 결과여서 주가를 더 떨어뜨리는결과를 초래했다.99회계연도중 이 회사의 총수입은 전년도의 5,282억엔에서 4,200억엔으로 2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보유지분매각에 따른 이익으로 그룹 전체로는 35억엔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프트뱅크측은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이처럼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은 미국에 투자한 마이크로칩 제조업체인 킹스턴 테크놀로지의 매각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았으며 미국의 또 다른 현지법인으로 컴퓨터 매거진출판사인 지프-데이비스의 구조조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00-05-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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