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왕비 도쿄 개최 ‘한국동화 원화전’ 관람

日왕비 도쿄 개최 ‘한국동화 원화전’ 관람

입력 2000-05-13 00:00
수정 200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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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미치코(美智子) 일본 왕비가 11일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동화 원화전을 관람했다.

전시회에는 ‘선생님의 밥그릇’‘나무꾼과 호랑이형님’,‘솔이의 추석이야기’등 25권의 어린이 그림책에 들어간 한국 현대작가 17명의 원화 250여점이 전시됐다.

미치코 왕비는 40여분간 전시장을 들러보면서 사물놀이와 추석풍경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미치코 왕비는 한국 관계자들에게 “일본과 한국의 민속이나 어린이 복장 등이 참 많이 닮았다”면서 “앞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양국의 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교류기금이 일본의 국제어린이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어린이의 세계로부터’라는 제목으로 13일까지 도쿄국제교류기금포럼에서 열린다.

2000-05-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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