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정부조직개편과 관련,성명을 내고 정부가 마련한 시안은 공공부문 축소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즉각 철회할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번 조직개편안은 그 필요성과 내용에 대한 충분한 사전적 고려 없이 졸속으로 제안됐다”며 “경제·교육부총리 신설과여성부 신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추기자 sch8@
홍성추기자 sch8@
2000-05-0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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