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지난 3일 타계한 고(故) 엄익준(嚴翼駿) 전 국가정보원 2차장에게 국가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공로를 기리어 황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이에 앞서 엄 전 차장의 영결식이 6일 오전 국정원 광장에서 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한광옥(韓光玉)청와대비서실장,천용택(千容宅)전 국정원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장(葬)으로 거행됐다.고인의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안장됐다.
임 원장은 영결사에서 “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매달리다 투병생활에 들어간 고인의 애국심은 공직자들의 사표가되고 있다”고 추모했다.
이도운기자 dawn@
이에 앞서 엄 전 차장의 영결식이 6일 오전 국정원 광장에서 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한광옥(韓光玉)청와대비서실장,천용택(千容宅)전 국정원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장(葬)으로 거행됐다.고인의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안장됐다.
임 원장은 영결사에서 “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매달리다 투병생활에 들어간 고인의 애국심은 공직자들의 사표가되고 있다”고 추모했다.
이도운기자 dawn@
2000-05-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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