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6경기 연속안타 ‘신바람’

이종범 6경기 연속안타 ‘신바람’

입력 2000-05-03 00:00
수정 200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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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종범은 2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타자겸 좌익수로 출장,4타수 2안타 2득점을 뽑아냈다.이로써 이종범은 시즌 통산 28타수 11안타,타율 .393의 눈부신 타격으로 팀 타선의 중심에 우뚝 섰다.

이종범은 이날 첫 타석인 1회 2사에서 2루타를 뿜어냈고 계속된 만루에서다네다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했다.2회 삼진,5회 3루수 땅볼로각각 물러난 이종범은 2-0으로 앞선 8회 무사1루에서 번트 안타로 진루한 뒤 2사3루에서 포수 패스트볼로 2득점 째를 올렸다.주니치가 4-0으로 승리.

김민수기자

2000-05-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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