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축협 전현임직원…부실대출관련 46명 문책

부산銀·축협 전현임직원…부실대출관련 46명 문책

입력 2000-04-29 00:00
수정 200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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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과 축협중앙회의 전·현직 임직원 46명이 부실대출 등과 관련해 문책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8일 부산은행의 이창희(李昌憙) 이연형(李鍊衡) 전 행장 등을 문책경고했다.박건재(朴巾在) 현 부행장 등 임원 5명에 대해서는 주의적경고를 내리는 등 모두 23명의 전·현직 임직원을 문책했다.

부산은행은 96∼97년 아시아자동차 등 재무구조가 나쁜 26개사의 상환능력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여신을 취급해 1,181억원의 부실을 초래했다.

금감원은 축협의 장정환(蔣正煥) 전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3명에 대해 주의적 경고를 내리는 등 모두 23명을 문책했다.축협은 재무구조 및 신용상태가 나쁜 기업에 대출하면서 제대로 회수할 대책도 세우지 않아 37억원의 부실이 생겼다.

곽태헌기자

2000-04-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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