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영(鄭東泳)·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회동,정쟁의 정치를 지양하는 등 ‘절제하는 대변인 문화’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정동영 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감정이 우리 정치의 질곡으로 확인된만큼 대변인단이 가능하면 지역감정과 관련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여야를서로 경험해본 입장에서 독설과 꼬투리 잡기식의 논평은 삼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등 국민적 에너지 결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차원의 결의가 나올 경우 공동성명을 내기로 하고,대변인보다 정책관계자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야가 선의의 정책경쟁을 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주현진기자 jhj@
정동영 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감정이 우리 정치의 질곡으로 확인된만큼 대변인단이 가능하면 지역감정과 관련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여야를서로 경험해본 입장에서 독설과 꼬투리 잡기식의 논평은 삼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등 국민적 에너지 결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차원의 결의가 나올 경우 공동성명을 내기로 하고,대변인보다 정책관계자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야가 선의의 정책경쟁을 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0-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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