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00선 붕괴

주가 700선 붕괴

입력 2000-04-28 00:00
수정 200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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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며 각각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16포인트 내려 692.07로 마감됐다.종가 기준으로 올들어 최저치(종전 707.72)이며,지난해 5월25일 698.

69 이후 11개월만에 처음 7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실종되면서 개장 때부터 700선이 무너졌다.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현대그룹 위기설’이 진화되지 않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팔자공세에 나서 주가하락을 부추겼다.현대전자가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현대 계열사 주가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68포인트 떨어져 157.52로 밀렸다.코스닥지수가 150선으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10월6일 159.77을 기록한 뒤 6개월만에처음이다.

박건승·김상연기자 ksp@
2000-04-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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