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배구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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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04-27 00:00
수정 2000-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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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 대제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강원도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LG화재 삼성화재 대한항공(A조),서울시청 한국전력 현대자동차(B조) 등 6개팀이 출전해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가 4강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컵을 다툰다.여자부는 LG정유 담배인삼공사 현대 흥국생명 등 4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정상을 가린다.그러나 제대한 선수가 많고 박희상이 무릎부상인 남자부의 상무와 4명이 대표팀에 차출된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선수부족 때문에 불참했다.

1년만에 드래프트가 타결된 남자부는 정상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드래프트로 팀간 전력이 어느 정도 평준화를 이룬 데다 그동안삼성의 싹쓸이 스카우트에 반발해 대회 출전을 거부했던 LG화재가 참가하고올해 대학을 졸업한 신인선수들이 첫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세진 신진식 좌우쌍포를 앞세워 슈퍼리그 4연패를 거둔 삼성이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하지만 우승 문턱에서 체력저하로 주저앉은 현대는이번드래프트에서 백승헌(한양대졸) 홍석민(홍익대졸) 등 싱싱한 신인을 보강해 삼성에 설욕하겠다는 각오다.LG화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 손석범(한양대졸)을 영입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한편 여자부는 올림픽예선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모두가 차출돼 맥빠진 경기가 예상된다.10년만에 슈퍼리그 정상에 오른 현대는 구민정 장소연 강혜미 등 주전이 4명이나 빠진데다 센터 이명희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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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기자 jeunesse@

2000-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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