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 역점사업] 강북구

[우리구 역점사업] 강북구

김용수 기자 기자
입력 2000-04-26 00:00
수정 200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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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張正植)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학교 환경정비,교내 나무심기,장학금 지급,청소년시설 확충 등 각급 학교와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북구는 이를 위해 이달 초부터 번3동 오현초등학교 등 5개 학교의 도색지원사업에 나서 교실 복도 계단 등을 도색해주었다.또 수유1동 소재 수유초등학교 등 20개 학교에는 운동장 평탄작업,배수로 준설,책·걸상 수리,보행로조성 등 환경개선을 마무리했다.

미아5동 영훈초·중·고등학교 등 7개 학교에는 화양목 등 4,100여그루의나무를 심고 정원석 등을 설치하는 등 학교 정원도 가꿔주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은 우수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190명에게 분기별로 3,7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결식학생들에게는 식권을 지급하고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한편 결식학생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생활지도와 학습지도를 함께 해주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오는 5월 3일 장애청소년 20명을 서울랜드로 봄나들이 행사를 보낼 계획이며 10일에는 구청강당에서 ‘어린이동요축제’를 개최한다.15∼17일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인형극을 준비해놓고 있으며 26∼27일에는 번2동 다목적운동장에서 서울청소년음악동아리를 대상으로 ‘록·댄스 경연대회’도 열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체육·문화공간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6월 번2동오동근린공원에 3,600평 규모의 다목적 청소년운동장을 개장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수유4동 북한산자락에 청소년수련원을 개장한다.

장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학교간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의 주인공들이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0-04-26 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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