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교도 연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는 한·러 수교 10주년을 맞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양국간의 건설적 협력을 다짐했다고 19일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당선자는 또 김 대통령에게 남·북한간의 긴장완화가 한·러관계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정치적 안정을 희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푸틴 당선자는 또 김 대통령에게 남·북한간의 긴장완화가 한·러관계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정치적 안정을 희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2000-04-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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