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산증인 韓景職목사 타계

개신교계 산증인 韓景職목사 타계

입력 2000-04-20 00:00
수정 200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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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계의 산증인인 한경직(韓景職) 목사가 19일 오후 1시15분쯤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9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02년 평남 평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3년 신의주 제2교회 목사로 목회활동을 시작해 평생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1945년부터 72년 은퇴할 때까지 영락교회 담임을 지냈고,기독교선명회 이사장,기독교선교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 총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역임했으며 종교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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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순희(順姬·주부)혜원(惠源·재미목사) 등 1남1녀가 있다.장례는 24일 영락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치러진다.장지는 경기 남양주진건면 사능리 영락동산. (02)2273-6301김성호기자 Kimus@

2000-04-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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