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 기능 강화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 기능 강화

입력 2000-04-12 00:00
수정 200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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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최근들어 크게 늘고 있는 시민과 시민, 시민과 공공기관간 환경분쟁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정, 구제하기 위해 산하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91년 설치된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그동안 분쟁 당사자들을 상대로 알선 및 조정의 소극적 기능만 수행, 분쟁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해결이 어려웠으며 결국 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재정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환경분쟁을 보다 신속히 매듭지어 주기로 하고 우선 지난해 설치된 환경관리실 산하 분쟁조정팀의 인력을 현재 4명에서 크게 늘려알선 및 조정기능 외에 재정기능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5,000만원 이하 소액사건은 시 환경분쟁조정위에서 모든 절차를 맡아 처리하기로 했으며 이 금액을 점차 1억원까지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문창동기자 moon@

2000-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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