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사라진다.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003년까지 분당 등 성남시내 모든 아파트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전용수거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1억2,000여만원을 들여 분당에 12만4,000가구가사용할 수 있는 120ℓ짜리 3,810개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을 단지별로설치하기로 했다.2003년까지는 모두 7,000여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마련하는 한편 연립과 개인주택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이 설치되는 아파트 주민들은 봉투사용 대신매달 1,000원의 수거료만 내면 된다.
시관계자는 “수거되는 음식물쓰레기는 남양주시나 충남 천안시 등지의 농가에 나누어 줄 계획”이라며 “2005년까지는 모든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전용수거함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003년까지 분당 등 성남시내 모든 아파트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전용수거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1억2,000여만원을 들여 분당에 12만4,000가구가사용할 수 있는 120ℓ짜리 3,810개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을 단지별로설치하기로 했다.2003년까지는 모두 7,000여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마련하는 한편 연립과 개인주택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이 설치되는 아파트 주민들은 봉투사용 대신매달 1,000원의 수거료만 내면 된다.
시관계자는 “수거되는 음식물쓰레기는 남양주시나 충남 천안시 등지의 농가에 나누어 줄 계획”이라며 “2005년까지는 모든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전용수거함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0-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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