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국 前 연세대 부총장 美유니온신학대 ‘자랑스런 동창상’

김찬국 前 연세대 부총장 美유니온신학대 ‘자랑스런 동창상’

입력 2000-04-08 00:00
수정 2000-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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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국(金燦國·73)전 연세대 부총장은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로와 학술업적을 인정받아 8일 미국 뉴욕 유니온신학대에서‘올해의 자랑스런 동창상’을 받는다.

미국 최고의 신학대인 유니온신학대에서 한국인이 자랑스런 동창상을 받는것은 처음이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유니온신학대에서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전 부총장은 연세대 신과대 교수였던 지난 74년 독재정권에 맞서다 10개월 동안 옥고를 치르고 해직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04-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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