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들이 집단 괴롭힘”학교비리 고발교사 損賠訴

“동료교사들이 집단 괴롭힘”학교비리 고발교사 損賠訴

입력 2000-04-01 00:00
수정 200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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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내부 비리를 고발한 교사가 동료 교사 등으로 부터 집단 괴롭힘을당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미술고(서울 관악구 봉천동) 김학경 교사(35)는 31일 “학교의 비리를고발했다는 이유로 동료 교사등으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며 재단 이사장,교장,교감,교사 등 8명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3,000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김교사는 소장에서 “학교측이 16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지난해 언론에 제보,학교측이 서울시교육청 감사와 검찰 수사를받게 된 뒤 간부와 동료 교사들이 집단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4-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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