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들이 집단 괴롭힘”학교비리 고발교사 損賠訴

“동료교사들이 집단 괴롭힘”학교비리 고발교사 損賠訴

입력 2000-04-01 00:00
수정 200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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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내부 비리를 고발한 교사가 동료 교사 등으로 부터 집단 괴롭힘을당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미술고(서울 관악구 봉천동) 김학경 교사(35)는 31일 “학교의 비리를고발했다는 이유로 동료 교사등으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며 재단 이사장,교장,교감,교사 등 8명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3,000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김교사는 소장에서 “학교측이 16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지난해 언론에 제보,학교측이 서울시교육청 감사와 검찰 수사를받게 된 뒤 간부와 동료 교사들이 집단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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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0-04-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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