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학교부지 2만㎡ 지정 해제

구로 학교부지 2만㎡ 지정 해제

입력 2000-03-24 00:00
수정 2000-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시계획상 학교시설로 지정되고도 오랬동안 개발이 미뤄진 학교부지가 정부의 악성민원 해소방침에 따라 속속 해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학교부지인 구로구 오류동 279 일대1만2,995㎡와 구로구 항동 3의4 일대 8,549㎡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지정을해제했다.

이들 부지는 지난 80년대 학교용지로 지정된뒤 10여년간 학교가 개설되지않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서울시교육청의 중·장기 학생 수용계획상 학교 설립계획이 없는 곳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3가 77의19 일대 8,694.5㎡에 대한 아파트 건립을 허가했다.

성북구 정릉동 252 일대 3만9,720㎡와 서대문구 남가좌동 260 일대 2만7,615㎡에 대해서는 단지 앞에 저층아파트가 들어서는 조건으로 재개발구역 지정을 승인했다.

또 노원구 중계본동 12 일대 15만9,967㎡와 영등포구 영등포1동 585 일대 3,617㎡는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고층아파트 건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영등포구 당산동5가 16의2 일대 4만5,000㎡에 대한 당산생활권중심상세계획을 승인,이 일대의 체계적 정비가 이뤄지게 됐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심재억기자 jeshim@
2000-03-24 4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