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화합운동연대(공동대표 鄭元植)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감정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한총선출마 예정자 39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당 143명,한나라당 125명,자민련 75명,민주국민당 41명,민주노동당 10명이다.
‘지역감정 발언 안하기 서약운동’을 전개해온 국민화합운동연대는 지난 1월 26일 15대 국회의원 199명의 서약을 받기 시작해 지난 10일까지 801명의공천자에게 서약서를 보냈었다.
유수동(柳秀東) 사무국장은 “여러 후보자들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감정 조장자를 철저히 가려내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화합운동연대는 오는 29일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지역감정 추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민주당 143명,한나라당 125명,자민련 75명,민주국민당 41명,민주노동당 10명이다.
‘지역감정 발언 안하기 서약운동’을 전개해온 국민화합운동연대는 지난 1월 26일 15대 국회의원 199명의 서약을 받기 시작해 지난 10일까지 801명의공천자에게 서약서를 보냈었다.
유수동(柳秀東) 사무국장은 “여러 후보자들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감정 조장자를 철저히 가려내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화합운동연대는 오는 29일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지역감정 추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3-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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