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너죽고 나살자’식 정치권 비난전 혐오감

독자의 소리/ ‘너죽고 나살자’식 정치권 비난전 혐오감

입력 2000-03-22 00:00
수정 200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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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을 펴보면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진다.A당이 B당을 나무라고 B당이C당을 비방하는 정치현실.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늘 너죽고 나살자는 형편없는 태도에 신물이 난다.

A당이든 B당이든 분명 장단점이 있을터인데 누가 무엇을 잘했다는 내용은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다.그렇다면 결국 우리 국민들은 형편없는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말이 아닌가.정당한 평가없이 상대를 비판하느라 핏대만올리는 오늘의 정치판.진정 나라를 위하고 유권자로부터 한표의 지지를 받기위해서는 상대를 짓밟는 야만적인 발언도 아니요 사탕발림의 꼬일김도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

각 당의 수행능력과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알림으로 유권자들이 합당한인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아직도 입으로만 정치를 하겠다고설쳐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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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순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2000-03-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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