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너죽고 나살자’식 정치권 비난전 혐오감

독자의 소리/ ‘너죽고 나살자’식 정치권 비난전 혐오감

입력 2000-03-22 00:00
수정 2000-03-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요즘 신문을 펴보면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진다.A당이 B당을 나무라고 B당이C당을 비방하는 정치현실.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늘 너죽고 나살자는 형편없는 태도에 신물이 난다.

A당이든 B당이든 분명 장단점이 있을터인데 누가 무엇을 잘했다는 내용은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다.그렇다면 결국 우리 국민들은 형편없는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말이 아닌가.정당한 평가없이 상대를 비판하느라 핏대만올리는 오늘의 정치판.진정 나라를 위하고 유권자로부터 한표의 지지를 받기위해서는 상대를 짓밟는 야만적인 발언도 아니요 사탕발림의 꼬일김도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

각 당의 수행능력과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알림으로 유권자들이 합당한인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아직도 입으로만 정치를 하겠다고설쳐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박혜순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2000-03-2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