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검찰은 20일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에 대한비행기 납치 등에 관한 형사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라자 쿠레쉬 수석 검사는 이날 카라치 반(反)테러 법정에서 “법원은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비행기 납치는 종신형이나사형에 처해지며 법정 최고형은 사형이다.
샤리프 전 총리와 그의 동생 샤바즈씨를 비롯한 7명은 비행기와 승객 납치,살인 기도,테러리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그러나 이들은 모두 혐의사실을부인하고 있다.이들은 비행기납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사형에 처해질수도 있다.
카라치 AP AFP 연합
라자 쿠레쉬 수석 검사는 이날 카라치 반(反)테러 법정에서 “법원은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비행기 납치는 종신형이나사형에 처해지며 법정 최고형은 사형이다.
샤리프 전 총리와 그의 동생 샤바즈씨를 비롯한 7명은 비행기와 승객 납치,살인 기도,테러리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그러나 이들은 모두 혐의사실을부인하고 있다.이들은 비행기납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사형에 처해질수도 있다.
카라치 AP AFP 연합
2000-03-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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