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계열2社 매각협상 마무리단계”

“대우계열2社 매각협상 마무리단계”

입력 2000-03-18 00:00
수정 200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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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근(吳浩根) 대우계열 구조조정추진협의회 의장은 17일 “대우자동차외에 대우 계열사나 사업부문 등 2곳에 대한 수천억원대 매각 협상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오위원장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두계열사에 대해 매각 가격은 합의를 본 상태이며 최종 정산 절차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자동차의 매각과 관련해 “다음달중 채권기관과 협의회를 주축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말까지 1∼2개사를 우선 협상대상업체로 선정해 8∼9월쯤 협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6월이면 낙찰회사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가격만이 절대적 요인이 될 수 없으며 대우자동차의 기술력을 높여 세계 시장에서 커나갈 수 있도록 해줄 기업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우자동차 해외매각 논란과 관련,“국내외 어느 업체가 인수하든대우자동차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면 된다”고 전제하고 “해외업체에 인수되더라도 대우자동차가 3류 하청기지로 전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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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진기자 sonsj@

2000-03-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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