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초대석] 중구의회 조영훈의원

[시·구의원 초대석] 중구의회 조영훈의원

김재순 기자 기자
입력 2000-03-17 00:00
수정 200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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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조영훈(趙英勳·51·신당6동) 의원은 ‘오토바이 민원해결사’란별명을 갖고 있다.구의원이 된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가렵고 아픈 곳을 찾아다닌 탓이다.이때문에 정기회나 임시회 때 아니면 그의 정장 차림을 보기 힘들다.

조의원이 의정활동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시설 확충 분야다.

“신당6동은 구 전체 면적의 2.6%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두번째로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복지시설도 절대 부족하지요” 조의원은 그동안 지역 숙원사업도 적지않게 해결했다.지난해 동 단위로는비교적 큰 20억원 규모의 어린이공원 조성공사와 12억원 규모의 간선도로 공사를 성사시켰고 올 상반기에는 구립 어린이집 안에 영·유아 보호시설을 갖추도록 했다.또 5월에는 주민 화합을 다지고 지역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동화로 축제’를 기획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조의원은 특히 주민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지난해 13명의 의원가운데 유일하게의정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도 노인정·아파트단지 등을 돌며 20∼30차례 정도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의원은 “25년째 이곳에 살아 누구보다 지역사정을 잘 안다”면서 “별도로 전문분야를 갖기보다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어느 곳이든 달려가 봉사할생각”이라고 의정관을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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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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