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벤처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
손지창,최민수,이승연,김민종씨 등 톱스타들이 잇따라 벤처기업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인기 개그맨 이홍렬(李洪烈)씨가 벤처기업의 홍보이사로 선임됐다.
이씨가 홍보활동을 펼칠 벤처기업은 인터넷 세일정보 포탈사이트(www.ssada.com)를 운영중인 (주)웰컴클릭(구 싸다콤).
이 업체는 기존 신문에 끼워 배달되는 광고전단을 컴퓨터상에서 디자인해 e-메일로 서비스하는 업체로 최근 현대투자신탁운용,중앙종합금융 등으로부터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웰컴클릭의 홍보이사로 영입된 이씨는 앞으로 이 회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각종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이씨는 상당량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손지창,최민수,이승연,김민종씨 등 톱스타들이 잇따라 벤처기업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인기 개그맨 이홍렬(李洪烈)씨가 벤처기업의 홍보이사로 선임됐다.
이씨가 홍보활동을 펼칠 벤처기업은 인터넷 세일정보 포탈사이트(www.ssada.com)를 운영중인 (주)웰컴클릭(구 싸다콤).
이 업체는 기존 신문에 끼워 배달되는 광고전단을 컴퓨터상에서 디자인해 e-메일로 서비스하는 업체로 최근 현대투자신탁운용,중앙종합금융 등으로부터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웰컴클릭의 홍보이사로 영입된 이씨는 앞으로 이 회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각종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이씨는 상당량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0-03-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