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FP 연합] 비자금 스캔들로 곤경에 빠져있는 헬무트 콜 독일 전(前)총리는 14일자 디벨트지와의 인터뷰에서 2년 후에 의원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9세인 콜 전총리는 과거 기독교 민주당(CDU) 당수로서 비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을 인정한 지난 11월 이후부터 의원직을 즉시 사퇴하라는 압력을당내외에서 받아왔다.콜 전총리는 이 회견에서 “의원직 임무를 앞으로 2년간 수행하고 나서 연방의회를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방 의회 선거는 2002년 후반기에 있다.
올해 69세인 콜 전총리는 과거 기독교 민주당(CDU) 당수로서 비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을 인정한 지난 11월 이후부터 의원직을 즉시 사퇴하라는 압력을당내외에서 받아왔다.콜 전총리는 이 회견에서 “의원직 임무를 앞으로 2년간 수행하고 나서 연방의회를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방 의회 선거는 2002년 후반기에 있다.
2000-03-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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