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火葬率 크게 늘었다

올들어 火葬率 크게 늘었다

입력 2000-03-10 00:00
수정 200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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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화장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월중 서울시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103명으로 이 가운데 56명이 화장,화장률 54%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같은 기간의 사망률보다 1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화장예약제도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화장예약제가 시행된 이후 1주일간의 화장건수는 모두 482건이었으며 이중 예약화장은 446건으로 93%의 예약률을 보였다.

관리공단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화장률이 이처럼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 98년 이후 시민단체 등이 펼치고 있는 화장장려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사회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화장수요 증가에 따라 벽제 시립화장장의 화장로 7기 증설을 연내에 마무리하고 파주시 용미리 1묘지 ‘왕릉식 추모의 집’과 2묘지 ‘제2추모의 집’ 등 납골시설 추가건설도 조기에 끝내기로 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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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3-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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