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빅리그 ‘매운맛’

이상훈, 빅리그 ‘매운맛’

입력 2000-03-08 00:00
수정 200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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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보스턴 레드삭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맞으며 메이저리그의 높은벽을 실감했다.

이상훈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시범경기에서 2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4안타 1탈삼진 1볼넷으로 2실점했다.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첫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한 이상훈은 이날 시범경기 2번째 등판에서 다시 홈런을 얻어 맞아 기대에 못미쳤다.

이상훈은 팀이 2-11로 크게 뒤진 6회 5번째 투수로 등판,무실점으로 막아내좋은 출발을 보였다.그러나 7회 제이슨 맥도날드에게 1점포를 내주는 등 2실점하고 마운드를 물러났다.이상훈은 비록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허용했지만메이저리그에 대한 적응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보스턴이6-13으로 패배.

김민수기자

2000-03-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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