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지난 한햇동안 중개수수료를 지나치게 많이 받거나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소 70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475곳은 형사고발하거나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해당 자치구에 통보했고 232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시·구 직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투기우려지역 및 민원신고지역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위반업소 명단을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
적발된 업소 가운데 475곳은 형사고발하거나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해당 자치구에 통보했고 232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시·구 직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투기우려지역 및 민원신고지역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위반업소 명단을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
2000-03-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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