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7호선 온수-신풍 개통

지하철7호선 온수-신풍 개통

입력 2000-02-29 00:00
수정 2000-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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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의 신풍역과 구로구 온수동의 온수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9㎞가 29일 개통된다.오후 2시 개통식에 이어 3시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28일 신풍역∼온수역에는 대림·남구로·가리봉·철산·광명·천왕 등 8개역이 들어선다고 밝혔다.온수역에는 경인선,가리봉역에는 경수선,대림역에는 서울 지하철2호선이 각각 연결돼 서울 남서부지역의교통소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7호선의 나머지 구간인 건대입구역∼신풍역 구간 17㎞는 오는 7월 완공될예정이다.

한편 철도청은 이날 7호선 구간 개통에 때맞춰 서울역을 기준으로 800원이던 경기도 안양시 명학역까지의 요금을 700원으로 100원 내리기로 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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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금 인하는 서울역 기준으로 거리가 더 먼 금정역까지가 700원인데반해 가까운 명학역은 800원을 받아 이용객들의 강한 반발을 샀던데 따른 조치다.[대한매일 28일자 29면 보도]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2-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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