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趙淳)·장기표(張琪杓)씨 등 ‘제4 신당’ 참여 주요 인사들의 행보가빨라지고 있다.실무적 차원에서도 창당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당 대표최고위원으로 내정된 조순(趙淳)의원은 24일 춘천을 찾았다.한승수(韓昇洙)의원의 한나라당 탈당회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조의원은 “한의원도 신당에 동참하겠다는 데 원칙적인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신당에 참여할 경우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 등 중임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출마문제도 정리했다.“신당을 위해 고향인 강릉에서 출마하겠다”면서 “춘천 한승수의원을 비롯,원주 김영진(金榮珍)의원과함께 3개 대표도시를 강원도의 신당 주요 거점으로 삼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새시대개혁당 장기표대표는 나름대로 활발한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다.장대표는 “전·현직 대학총장 등 사회각계 인사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면서“많은 인사들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신당참여에 부정적이었던 김상현(金相賢)의원도 곧 동참할 것”이라고 말해 두사람간에 상당한 교감이 오갔음을 전했다.
아직까지 신당참여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박찬종(朴燦鍾)전의원도참여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전의원측은 “기본적으로 참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국내 정치상황을 파악한 뒤 최종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당창당 주요 인사들의 대리인들은 이날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갔다.7명의 주요 인사들 가운데 김용환(金龍煥)의원을 제외한6명측에서 각각 1명씩의 실무진을 파견했다.이들은 창당전까지 매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당명(黨名)을 책임지고 있는 조순의원은 25일 합동기자회견장에서 전격적으로 새 당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시민단체와의 연대추진 등을 고려해 ‘민주시민당’ ‘한국시민당’ 등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신당 대표최고위원으로 내정된 조순(趙淳)의원은 24일 춘천을 찾았다.한승수(韓昇洙)의원의 한나라당 탈당회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조의원은 “한의원도 신당에 동참하겠다는 데 원칙적인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신당에 참여할 경우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 등 중임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출마문제도 정리했다.“신당을 위해 고향인 강릉에서 출마하겠다”면서 “춘천 한승수의원을 비롯,원주 김영진(金榮珍)의원과함께 3개 대표도시를 강원도의 신당 주요 거점으로 삼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새시대개혁당 장기표대표는 나름대로 활발한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다.장대표는 “전·현직 대학총장 등 사회각계 인사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면서“많은 인사들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신당참여에 부정적이었던 김상현(金相賢)의원도 곧 동참할 것”이라고 말해 두사람간에 상당한 교감이 오갔음을 전했다.
아직까지 신당참여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박찬종(朴燦鍾)전의원도참여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전의원측은 “기본적으로 참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국내 정치상황을 파악한 뒤 최종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당창당 주요 인사들의 대리인들은 이날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갔다.7명의 주요 인사들 가운데 김용환(金龍煥)의원을 제외한6명측에서 각각 1명씩의 실무진을 파견했다.이들은 창당전까지 매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당명(黨名)을 책임지고 있는 조순의원은 25일 합동기자회견장에서 전격적으로 새 당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시민단체와의 연대추진 등을 고려해 ‘민주시민당’ ‘한국시민당’ 등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2000-02-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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