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E메일 주소 보유 노동부 최다 국세청 최소

개인별 E메일 주소 보유 노동부 최다 국세청 최소

입력 2000-02-22 00:00
수정 200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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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의 공무원이 개인별 E메일 주소를 갖고 있지만 부처별로는 어디가 가장 많을까.17일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부·처·청 가운데 5,441명이 개인별E메일 주소를 갖고 있는 노동부가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4,060명인 철도청,3위는 3,876명인 해양수산부.전자정부 구현의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는 2,585명으로 4위,법무부는 2,210명이다.행정자치부는 1,872명이 E메일을 갖고 있다.

다음은 농업진흥청 1,800명,농림부 1,295명,환경부 1,221명,건설교통부 1,073명이다.E메일 보유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국세청(10명),국방부(18명)이다.정부의 관계자는 “보안업무를 많이 맡고 있는 국방부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E메일의 사용이 낮은 것”이라고 말했다.대신 일반 기업에서 E메일 주소를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는 경기도가 1만2,47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시 8,902명,전남 5,665명,강원도 5,053명 등이다.부진한 곳으로는 울산(698명),대전(1,206명)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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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 jhpark@

2000-02-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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