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전자화폐 사업 진출

조폐公 전자화폐 사업 진출

입력 2000-02-18 00:00
수정 2000-0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물화폐를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와 전자화폐사업을 추진 중인 마스터카드가 손을 잡았다.

조폐공사와 마스타카드코리아는 17일 마스타카드의 전자화폐 몬덱스를 발행하기 위한 컨소시엄에 공동 참여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조폐공사는 몬덱스 전자화폐의 발행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몬덱스 전자화폐 사업에는 이밖에도 국민·조흥은행,무한기술투자,한국신용정보,이니시스,한국통신프리텔,경덕전자 등 20개 투자자가 참여하고있다.

몬덱스 전자화폐는 다음달 한양대와 코엑스 건물에서 처음으로 시험 운용하게 되며 5월부터는 제주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손성진기자

2000-02-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