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1조8,000억弗 예산안 제출

클린턴 1조8,000억弗 예산안 제출

입력 2000-02-09 00:00
수정 200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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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7일 1조8,350억달러 규모의 2001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클린턴 대통령이 마지막이자 8번째로 편성한 이번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2.5%가 늘어난 것으로 선거의 해를 맞아 민주당의 주장을 반영한 각종 선심성 예산이 대거 포함돼 있어 야당인 공화당이 지배하고 있는 의회에서 통과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클린턴 대통령은 10월1일부터 적용될 2001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의료지원을대폭 확대하고 2013년까지 국가의 공공부채 3조7,000억달러를 완전 청산할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10년간 세금 3,510억달러를 감면하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4,400만명 가운데 500만명에게 910억달러를 지원하며 메디케어 대상자들의 처방약값에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도록 1,950억달러를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예산은 2,911억달러로 올해 예산보다 135억달러가 늘어 냉전 종식 이후 연간 증가폭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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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은 2000회계연도에도 1,670억달러의 흑자가 발생,3년 연속 재정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10년간의 재정흑자 규모는 사회보장제도 잉여금 2조2,000억달러를 제외하고도 7,4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00-02-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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